사진= 베네딕트 컴버배치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완벽한 ‘셜록’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 셜록:유령신부가 2016년 1월 국내 최초 극장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영국 왕실로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아 화제다.
영화 셜록: 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왓슨(마틴 프리먼)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
‘셜록’시리즈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잘생김도 연기하는 배우라는 이색적인 수식어를 얻으며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부터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지난 10일(영국시간) 연기 예술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버킹엄 궁전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대영 황실 훈장’을 수여 받아 탁월한 연기력을 공인받았다.
실제 왕실의 후손임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호소력 짙은 저음의 목소리와 세련된 스타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선보이며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감각적인 연기력은 그가 단순히 외모로 스타 반열에 오른 것이 아님을 증명하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셜록’을 접한 이들을 팬으로 흡수하고 있다.
더욱 완벽하고 새로워진 명품 추리극 셜록:유령신부는 2016년 1월 국내 최초로 극장에서 개봉한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gmrfyd00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