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6일부터 인천N방송 90번 채널을 통해 인천교통방송(본부장 황성수)의 인천지역 도로교통정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N방송과 인천교통방송은 지난 7월 2일 방송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험방송을 거친 후 이번에 도로교통정보 서비스 제공을 본격 시작했다. 또한 앞으로 인천N방송의 채널을 통해 인천교통방송의 라디오방송을 영상화한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 및 일반시민이 보유한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활용한 건전한 교통문화 환경조성 콘텐츠 제작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N방송을 통해 교통정보 프로그램을 시청하기 원하는 분은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든지 인천N방송에 접속하면 된다. PC에서는 검색창(네이버 또는 다음)에 인천N방송을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incheonNtv.com을 입력하면 된다. 스마트폰에서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 인천N방송을 검색해 앱을 다운받으면 바로 시청이 가능하다.
인천N방송 관계자는 “이번 인천교통방송 채널 서비스와 같이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유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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