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심한 기온차로 피부가 건조해 지기 쉬운 요즘 수분 화장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1층 빌리프 매장이 이와 관련한 다양한 제품을 마련해 인기다.<사진>
수분이 많이 들어 수분폭탄으로 불리는 빌리프 수분제품들은 150년 전 스코틀랜드 농부들이 전쟁의 후유증과 극심한 가뭄으로 피부가 건조해 있었을 때 허브를 이용한 연고를 만들어 피부의 고통을 잠재운 것에서 착안됐다.
특히 수분지속성이 길고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수분크림 39,000원, 수분쿠션 34,000원(15g*2개) 등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