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중부지사(지사장, 조방식)는 18일 지사 사무실에서 관내 원효재가장기요양기관 등 6개 장기요양기관의 우수종사자들에게 이사장 및 지역본부장 표창과 포상을 실시했다.<사진>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된 이후 8년이 지나면서 정착단계에 들어선 원인 중의 하나로 장기요양보험기관 관계자의 헌신적인 노력이 꼽히고 있다.
특히 수급자 어르신을 서비스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희생과 노력 없이는 지금과 같은 발전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란 게 중론이다.
이에 건보공단 창원중부지사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작은 보상의 자리를 마련하고 격려와 위로의 인사를 전달하고자 이날 간담회를 가졌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