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 김해영업부 주요 기업체 모임인 경영회의 송석근 회장(㈜엘리스 대표이사)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한 후 변섭 부행장보(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구직 지원을 위해 지난달 출시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각 지역 영업부와 영업점 고객들의 가입 릴레이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에는 김해영업부 주요 기업체 모임인 경영회(회장 송석근, ㈜엘리스 대표이사) 회원 20명 전원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에 동참했다.
또 창원공단지점 고객 모임인 창공회(회장 서갑병, ㈜서진정공 대표이사) 회원 25명은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경영회 송석근 회장은 “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회원들의 나눔 실천 의지를 모아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게 됐다. 이번을 계기로 공익실현을 위한 각종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창공회 서갑병 회장은 “회원들의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건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범국민적으로 일고 있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릴레이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