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거진 <엘르>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화보를 진행한 박나래는 그간 드러내지 않은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나래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원피스에 매니시 분위기를 풍기는 수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해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나래는 “내가 점 보는 걸 좋아해서 꾸준히 점을 봤는데 점쟁이들이 하나같이 나는 서른셋 내지는 서른넷부터 일이 된다는 거다. 물론 처음엔 안 믿었다. 근데 스물아홉, 서른이 지났는데도 특별한 일이 없길래 은연중에 점쟁이 얘기를 믿고 살았던 것 같다. 올해 잘 될 거란 생각, 단 1%도 안 했다”고 밝혔다.
개그계의 대모로 성장한 박나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