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완주군이 15곳으로 가장 많고 정읍시 12곳, 진안군·임실군·고창군각 9곳, 무주군 8곳 등의 순이다.
인증사업자로 지정된 경영체는 신제품 개발, 품질관리, 자금, 홍보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 1․2․3차 산업 연계를 통해 융복합산업(6차)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경영체를 인증 사업자로 지정해 6차 산업 확산의 주체로 활용하고, 우수 인증사업자를 선정, 포상해 6차산업화 성과를 제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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