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이 씨는 데뷔 25년 만에 모바일 게임 광고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광고 에이전트 매체는 “이애란이 최근 모바일게임 광고를 계약했다”며 “촬영을 앞둔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금융권 CF도 논의 중으로 광고 제안이 심심찮게 들어온다”고 말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근 이 씨는 MBC <무한도전>에도 출연했다. 그는 지난 5일 방송에서 ‘백 세 인생’을 개사한 ‘무한도전, 10살 인생’을 열창했다.
한편, ‘전해라’ 짤방은 가수 이애란 씨가 지난해 한 성인가요 프로그램에서 노래 ‘백세인생’을 부른 것이 짤방으로 편집되며 화제가 됐다. 이후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의 조회 수는 현재 230만 건을 넘어서고 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