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출신 윤시석 부의장은 장성군 장애인협회 후원회장으로 활발한 활동과 지역 전통시장, 상점가 육성을 위해 조례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장일 부의장은 진도출신 의원으로 6월에는 세월호와 관련한 진도경제 활성화와 실종자 가족에 대한 지원촉구 건의하는 한편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조례발의 등 우수한 실적을 남겼다.
명현관 의장은 시상식에서 “이번에 두 부의장의 수상은 연말 도의회 차원에서 매우 경사스러운 일이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민을 위해 더욱 매진하는 것만이 의원의 본분이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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