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농장은 의심증상이 발생되기 전 도축장 출하를 위한 검사 과정에서 H5형 AI 양성이 확인됐다.
도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는 오리 1만마리를 살처분했다.
또한 가축 방역관과 초동 방역팀을 현장에 파견해 이동 통제,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 2∼3일 후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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