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창원시는 지난 17일 국내 최대 검색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식은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과 김지현 네이버 제휴협력실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창원관광의 온라인과 모바일 홍보활동 강화하고 네이버와 공동으로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사업을 추진해 관광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창원의 관광지를 돌아보는데 사용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창원시는 지속적으로 네이버와 협력해 창원관광의 온라인·모바일 홍보활성화에 힘을 쏟게 된다.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이번 네이버와의 협약체결로 창원관광의 온라인홍보 활성화는 물론 창원의 주요 상점가의 매출향상과 인지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지속적으로 창원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