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전국 릴레이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과 허영만 화백,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진모영 감독, <춘희막이> 박혁지 감독 등 셀럽과 오피니언 리더들의 쏟아지는 응원에 이어 배우 이영애까지 응원 열풍에 동참해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에 대한 관심이 거세지고 있다.
영화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는 95세 어머니와 70세 아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담은 영화로, 대형 신문사의 언론인으로 지내던 아들이 도시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는 감동 다큐멘터리이다. 최근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로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0년만에 대중들 앞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는 배우 이영애도 바쁜 드라마 촬영 중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 응원 열풍에 적극 동참했다. 안동 예안 이씨 백발 모자(母子)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전해 들은 이영애는 “따뜻한 이야기에 저도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많이 보러오세요!”라며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전국 관객들과 셀럽,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