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154명, 전보 390명, 신규임용 41명 및 정년․명예퇴직 등 707명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승진 154명과 전보 390명, 신규임용 41명,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등 707명에 대한 인사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교육행정직 3급 부이사관 2명, 4급 서기관 9명, 5급 사무관 15명이 승진했다.
지방부이사관 승진자 가운데 최재춘 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이 전북교육문화회관장으로, 허회준 학생해양수련원 총무부장이 마한교육문화회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형대 서기관이 전북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으로, 고광록 서기관이 전북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으로, 박근배 서기관이 군산교육문화회관장으로, 김태환 서기관이 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으로 전보 이동했다.
지방서기관 승진자 중 김명희 사무관이 정책공보담당관실로, 박정길 사무관이 감사담당관실로, 김경미 사무관이 예산과로, 오진 사무관이 행정과장으로, 오해조 사무관이 전북교육연수원 총무부장으로 옮겼다.
허량 사무관이 전북학생교육원 총무부장으로, 김영택 사무관이 전북학생해양수련원 총무부장으로, 이용희 사무관과 김두관 사무관은 중앙교육연수원으로 파견 발령됐다.
사무관 승진은 지난 10월 역량평가를 통해 선발된 5급 16명이 임용됐고 총 29명의 사무관이 자리를 이동했다.
전북도교육청은 6급 이하 교육행정직의 전보는 전보희망제에 의해 252명이 본인의 희망지역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직에 입문하는 교육행정 36명, 운전 4명, 전문경력관 1명 등 41명의 신규임용 공무원을 일선현장 지원을 위하여 신규 발령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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