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택과는 올해 관련 전문가 11명으로 공동주택관리지원단을 구성하고 시민의 65%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문제, 입주민 간 갈등․분쟁 등에 전문적인 상담과 자문을 지원해 공동주택 민원 해소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규남 시 건축주택과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아웃을 위해 시상금을 기부했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더욱 많아져 더불어 사는 행복한 광주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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