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제공
[일요신문]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취업 준비생에 대한 사회 적응력 배양과 취업도우미 역할을 위한 대학생 현장실습을 실시했다.
28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대학생 현장체험에 참여한 25명을 대상으 로 농협은행의 업무와 농업․농촌 농협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들은 도내 NH농협은행 영업점에 배치되어 4주간 은행 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현장체험에 참여한 조은애 학생은 “이번 실습을 통해 은행 업무에 대한 사전지식과 직장 분위기를 읽혀 취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부터 실시된 대학생 현장실습에 지금까지 179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