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어․외래어 등 20개 쉬운 우리말로 전환
전남도는 어려운 행정용어를 쉽고 바르게 풀어 쓴다.
전남도는 누리집 공지사항과 보도자료, 고시공고, 공문서, 사업명 등 관행적으로 사용해온 어려운 행정용어 20개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 사용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재(部材)→ 재료 ▲법면(法面)→ 경사지 ▲양수(揚水)→ 물푸기 ▲포복경(匍匐莖)→ 기는 줄기 ▲엽채류(葉菜類)→ 잎채소류 등의 한자어 17개와 ▲스토리 랩(story lab)→ 이야기산업 ▲베이크아웃(bake-out)→ 구워서 내보내다 등 외래어 3개 등을 각각 바꿔 쓰기로 했다.
발굴 용어는 부서 및 시군에 전파해 앞으로 공문서, 보도자료, 고시공고문 등에 적극 활용토록 하고, 국립국어원 순화어로 최종 등재가 되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도 건의할 계획이다.
도는 또 도내 문화관광해설 안내판의 오기, 오류 등 정비를 위해 한글 전문기관인 우리글진흥원에 용역을 의뢰했다.
용역 결과가 나오면 안내판을 정비하는 등 앞으로도 바른 행정용어 순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배유례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어려운 행정용어 사용으로 도민과의 소통이 방해받지 않도록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름답고 쉬운 우리말 순화운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email protected]
-
전북도민체전 씨름 학생부 점수반영 추진
온라인 기사 ( 2022.01.26 14:00:00 )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00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