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 실화 소재,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과 공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그녀가 죽은 밤>이 오는 1월 21일 국내 개봉한다. <그녀가 죽은 밤>은 아름다운 여배우가 죽은 날 밤, 그녀를 보기 위해 찾아온 세 명의 남자들의 금지된 장난을 그린 충격 실화. 갑작스레 사망한 유명 여배우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그녀가 죽은 밤>은 환상 속에만 존재했던 아름다운 여배우에 대한 비틀어진 동경, 가질 수 없는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 그리고 죽음 이후에도 누군가에게 호기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 스타의 운명을 잘 짜인 스릴러 장르로 풀어내 일찌감치 해외 유수 매체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그녀가 죽은 밤>으로 첫 연출을 맡은 헥터 헤르난데즈 비센스 감독은 “충격적이고, 강렬하고, 대단한 영화_The Hollywood news”,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영화_sxsw movie”, “독특하고 정교하고 기막히게 촬영한 밀실스릴러_Tomorrow show” 라는 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그는 스페인에서 실제 벌어진 ‘시체 강간 사건’을 모티브로 영화를 제작했으며, 변태적인 인간 본능에 장악 당한 인물이 과연 어디까지 변할 수 있는지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월 21일 개봉을 확정 지은 충격 실화 스릴러 <그녀가 죽은 밤>이 개봉 확정과 함께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그녀가 죽은 밤>의 메인 포스터는 갑작스레 사망한 아름다운 여배우의 모습과 함께 그녀에게 벌어질 충격적 사건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차가운 침대 위, 나체의 모습으로 눈을 감은 채 죽은 듯 보이는 여배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아름다운 여배우의 죽음, 아무도 모르는 그 날 밤의 비밀”이라는 카피는 무방비 상태의 여배우에게 벌어질 충격적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는 <그녀가 죽은 밤>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