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월9일 현재 내 딸 금사월 시청률은 30. 5%로 동시간대는 물론 주말 안방극장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37회까지 사월(백진희)의 출생의 비밀 위주로 극지 진행됐다면 이후 스토리는 오월(송하윤) 가족의 비밀이 드러날 전망이다.
한 가지의 갈등이 끝나면 곧 잠복돼 있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오는 치밀한 구성력이 시청률 상승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막장 논란과 오혜상(박세영)의 악역이 지나치다는 세간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시청률로 대답하고 있는 내 딸 금사월의 이후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10:00 MBC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