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진 제공
마법에 걸린 여동생을 구하기 위한 벤과 강아지 쿠의 신나는 어드벤쳐를 그린 <바다의 노래: 벤과 셀키요정의 비밀>이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1월 7일(목) 한국만화박물관에서 페이스 페인팅 행사와 시사회를 개최하며 엄마와 아이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영화의 주인공인 장난꾸러기 소년 벤과 귀여운 순수소녀 시얼샤, 충성스런 애교쟁이 강아지 쿠의 매력적인 모습에 반한 어린 아이들은 자신의 얼굴과 손에 캐릭터를 그리며 사진을 찍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이들과 부모, 모두를 만족시킨 페이스 페인팅 행사가 성황리에 끝나고 곧바로 시작된 시사회도 전석을 가득 매운 관객들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감동적인 영화. 아이들에게 좋은 것 같아요”(@구름샛별), “은은하고 부드러운 멜로디~ 예쁜 그림들이 너무 좋아요”(@아울뮤이), “작품성 있는 영화. 재미있게 잘봤어요^^”(@날아보자), “또 보고 싶어요”(@hhot****), “그림이 아름답고 노래도 좋다!”(@미스써니), “노래가 듣기 좋았다. 셀키가 이뻤다”(@유경), “너무 잼났어요. 감동 가득”(@king****), “재미있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이야기”(@지호맘), “감동이 많이 남는 영화입니다”(@alwn****), “바다의 노래 시사회보고 왔어요~이뿐 그림책보는 느낌에 신비한 느낌이네요~”(@sson****), “잼있게 잘봤어요^^ 딸럄도 마니 좋아하네요”(@달빛), “잼있게 잘 봤어요. 또 볼꺼예요”(@yfyf****), “꼭 아이들과 함께 보셔야해요. 강추!”(@영이), “영상도 너무 아름답고 스토리도 예쁘네요”(@신나리) 등 환상적인 영상과 귀를 사로잡는 음악,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만장일치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성황리에 진행된 페이스 페인팅 행사와 시사회를 통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바다의 노래: 벤과 셀키요정의 비밀>은 2016년 1월 14일 개봉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아름다움으로 채워줄 예정이다.
민지현 기자 jan020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