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장은 이날 수성동 성림프라자 인근에서 직원들과 함께 넉가래 등 제설장비를 이용해 눈을 치웠다.
이날 제설작업에는 시 산하 1천4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김생기 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제설작업에 나서 준 시 산하 모든 공직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눈이 내릴 경우 신속한 제설을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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