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분야 무보수 정책자문
김동선 문화관광정책고문은 앞으로 남도문예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과 전남 관광 5천만 시대 조기 실현 등을 위해 전남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에 무보수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김 고문은 호남 홀대와 차별화의 빌미를 제공해왔던 고려 태조 왕건의 ‘훈요십조’ 에 대한 치밀한 역사적 고증을 통해 훈요십조가 호남인을 중용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었다고 재해석해 ‘훈요십조의 진실’을 저술, 전국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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