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유리 트위터
서유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로듀스101 보는데 울 회사 연습생친구도 나와서 캡처!”라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서유리가 언급한 연습생은 초록뱀주나 소속 응 씨 카이다. 홍콩에서 온 응 씨 카이는 4개국어에 능통한 인텔리 소녀로 첫 방송부터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스 101’은 걸그룹 연습생 101명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종 11인이 뽑힐 경우 데뷔해 1년간 활동하게 된다.
한편, 서유리는 28일 밤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 인터넷 악성 댓글들을 저장하기 위해 대용량 외장하드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서유리는 “원래는 자료 수집용이었는데 게임 방송이나 방송을 하다보니 악플이 많이 달려 나중을 대비해 악플 수집용으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도대체 뭘 하고 다니길래 악플이 4TB나 있냐”고 물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