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1일 정읍시 금붕동에 위치한 정읍시노인복지관에서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왼쪽부터 노인섭 전북은행 부행장, 김생기 정읍시장, 한재수 정읍시노인복지관장. <전북은행 제공>
[일요신문]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1일 정읍시 금붕동에 위치한 정읍시노인복지관에서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은행 노인섭 부행장과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500명에게 떡국 및 다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김 선물세트를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전북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매년 떡국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연중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은행 노인섭 부행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떡국을 나누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떡국 한 그릇에 담은 전북은행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전주, 정읍, 군산, 익산, 대전지역 사회복지관을 찾아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이 직접 박스에 생필품을 담아 마련한 1천600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릴레이 나눔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