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보호단체인 ‘우들공’과 노인복지시설인 ‘사랑으로노인전문요양원’, ‘디아코니아노인요양원’을 방문한 김 위원장은 쌀, 샴푸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 위원장은 “시설에서 지내는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외롭고 불편하지 않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 대해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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