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부회장은 지난해에도 지역 경기와 상의 재정을 감안해 연봉삭감과 비서실 인력 감축 등 경제위기에 대한 책임과 위기극복에 솔선수범했으며, 올해는 간부직원들이 그 뜻을 함께 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
지난 한 해 동안 울산상의는 유례없는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회원사들을 위해 기존산업의 고도화 및 주력산업을 대체할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방안 제시와 기업애로 및 지역현안 해결에 전념했다
특히, 지역특성에 맞는 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한 울산지방중소기업청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개정안 입법 촉구활동, 기업활력 제고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활동 등 기업하기 좋은 울산만들기를 위한 장기적인 지역현안 과제 해결에 대내외 역량을 결집했다.
이 같은 노력과 함께 상의 본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자 변화와 책임미션을 수행하는 책임전담 수행 인사배치를 조치한바 있다.
상의 관계자는 “상의는 회원사를 위해 존재하며, 모든 기업들이 위기극복에 자구적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본 조치가 기업, 그리고 지역경제에 상생의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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