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킹콩 엔터테인먼트
이진의 예비신랑은 6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미국에서 생활한 한국인 남성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에서 금융 관련 일을 하고 있으며 자상한 성품에 훤칠한 호남형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특히 예비 신랑과의 취미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 이후 이진은 당분간 남편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지낼 예정이다.
한편, 16일 <일간스포츠>는 이진이 오는 20일 미국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