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캡쳐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손창민은 박상원(오민호)의 소나무를 보고도 한치의 흔들림이 없었다.
손창민은 “저는 소나무가 없습니다. 건축에 가장 기본이 되는 재료는 최상품 소나무가 자랄 수 있는 땅입니다. 천비궁을 지으려는 그 장소가 최적의 장소다.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소나무가 답입니다”고 자신만만해했다.
결국 손창민과 박상원은 1차 경합에서 승부를 내지 못해 2차 경합을 진행하게 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