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출처=피자에땅)
[일요신문] 이수민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수민 소속사 관계자는 2월 23일 OSEN과 인터뷰에서 “이수민은 현재 7~8개 광고를 출연하고 있지만 최근 제안받은 것까지 합하면 총 11개 정도 된다”며 “추가적으로 제안을 받았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정중하게 출연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씀을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피자배달 전문점 피자에땅도 지난 29일 이수민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공지했다. 피자에땅 측은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통해 긍정적 에너지 발산하는 이수민만의 이미지와 브랜드가 부합 한다고 판단,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피자에땅 광고 및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이수민의 모습에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수민은 ‘톡!톡! 보니하니’에서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10대들에게 일명 ‘초통령’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는 10대를 넘어 전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김소영 기자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