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지하 1층 식품 코너에서 1~2명이 먹을 수 있는 반찬을 판매하는 ‘소포장 코너’를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
이곳에는 즉석반찬·돈육·우육·양념생선·양념불고기 등 완전 조리된 식품들 팩당 60g 내외로 마련돼 있다.
특히 개인의 입맛과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 인스턴트에 익숙한 이들에게 집반찬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 가격은 4천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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