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이구환)는 병·의원 및 한의원을 개업할 예정이거나 개업해 운영 중인 의사를 대상으로 은행권 최고 수준인 4억5천만 원까지 지원 가능한 의사전용 신용대출 상품인‘NH베스트닥터론’을 지난 11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NH베스트닥터론’ 대출한도는 개업의사일 경우 매출액·신용등급·개업기간 등에 따라 최고 4억5천만 원(한의사는 최고 3억 원), 개업예정의사는 신용등급 등에 따라 최고 3억 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영업점장 전결우대금리 0.29%를 포함, 최고 0.70%까지 우대된다.
농협은행은 해당 상품 출시에 맞춰 6월 30일까지 대출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증정 등 가입고객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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