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지하 1층 푸드마켓 행사장에서 달달한 캔디트리를 마련해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사진>
마치 크리스마스트리와 같이 마련돼 달콤한 화이트데이를 만들어 줄 것만 같은 이 캔디트리는 위니비니라는 캔디업체의 ‘휘리팝’이라는 막대사탕으로 이뤄졌다.
알록달록한 무지개, 하트, 스마일 등 각양각색의 모양으로 가득 꽂혀있다.
맛은 오렌지, 레몬, 체리, 딸기, 박하 등 다양한 맛이 있으며, 가격은 모양과 크기에 따라 3,000원에서 6,900원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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