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란 입력한 도면을 바탕으로 3차원의 입체 물품을 만들어내는 기계를 말하는 것으로 그 자체로도 미래 성장동력 산업이지만 다른 산업을 지탱하는 인프라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교육은 3D 프린터에 관심 있는 주민등록법상 창원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총 20기로 나눠 실시된다.
교육신청은 접수기간 정보통신담당관 담당자 이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교육은 의창구 소재 사림정보화교육장에서 지난 14일부터 1기 교육이 시작됐다.
박영화 창원시 정보통신담당관은 “3D 프린팅 교육을 통해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인적자원을 양성하고 신기술 융합IT 콘텐츠 발굴 기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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