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진구(출처=진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태양의후예’ 진구가 하트 4종 세트를 선보였다.
24일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30%. 어마어마한 시청률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보너스로 ‘하트’”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4종 하트 세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구는 손가락 하트 붙어 사진 2개를 이어 붙여 만든 하트까지 다양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구는 ‘태양의 후예’에서 원칙주의자 군인 서대영을 연기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일일시청률 30.4%를 기록했다. 시청률 30% 장벽은 지난 2년 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SBS ‘별에서 온 그대’도 넘지 못한 것.
‘태양의 후예’는 이미 지난 6회 방송에서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시청률 28.1%를 넘긴 바 있다. 앞으로 7회 방송을 남겨놓고 있는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