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방송된 MBC 예능<나 혼자 산다>에서는 에릭남과 크러쉬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 본업은 가수인데 그동안 다른 이들 알리려 인터뷰하러 다녀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인터뷰, 방송으로 저를 알릴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걸 시작한 이유는 가수이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가수로서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에릭남은 패리스 힐튼, 바바라 팔빈, 제이미 폭스, 클로이 모레츠 등 할리우드의 유명 스타들을 인터뷰하고 친분을 유지해 유명세를 탔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