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김지원(출처=킹콩엔터테인먼트)
[일요신문]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유연석과 김지원은 친한 동료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유는 두 사람이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포착됐기 때문. 두 사람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의 한 양꼬치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한 사이라 함께 식사를 한 것은 맞지만, 매니저들도 동승한 자리였다”며 “연인을 연상케하는 스킨십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유연석과 김지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영화 개봉 당시, 또 2015년 10월 열애설, 이번까지 세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유연석과 김지원 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면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해명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