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광주시는 자치구와 지난달 30일부터 4월8일까지 여름철 재난 대비 예․경보시설 130곳을 일제 점검하고 3곳의 노후 스피커를 상반기에 즉시 교체키로 했다.
시와 자치구는 점검 결과 노후 스피커를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에 교체하고, 여름철 재해기간인 5월부터 10월까지는 월 1회 정기점검을 하기로 했다.
재난예․경보시스템은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 등 대형 재난을 사전에 예보하고,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기 위해 설치된 시스템이다.
광주지역에는 ▲침수범람 지역을 관측할 수 있는 CCTV 13곳, 자동음성안내시설 107곳, 송산유원지 재해문자전광판 1곳과 ▲강우량을 관측할 수 있는 강우량계 9곳 등 총 130곳이 설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재난에 대비해 예‧경보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평 완벽한 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예·경보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피해를 줄여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일제 점검 결과 노후 스피커 상반기 즉시 교체, 월 1회 정기점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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