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이후 지금까지 전남도청 1층 윤선도홀에 설치된 분향소에 직원을 배치해 도청 공무원뿐만 아니라 방문객과 도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도록 돕는다.
청사 민원동 외벽에는 14일부터 희생자를 추모하는 현수막을 게시해 세월호 사고 교훈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전남도청 간부 공무원들은 15일 오전 10시 도청 윤선도홀 합동 분향소에서 헌화․분향한다.
16일에는 진도 팽목항에서 진도군과 진도군범군민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세월호 가족과 진도군민, 민간단체와 종교단체 등 2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주기 추모와 기다림 행사를 갖는다.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