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센스> 제공
[일요신문] 클라라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클라라는 최근 <우먼센스>에서 진행한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한다. 여전히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국내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그동안 힘들었지만 나를 믿어주는 가족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 주변 사람들이 ‘멘탈이 강하다’고 말하는데, 오랜 무명시절 생긴 내공같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화보 속 클라라는 섹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밝고 화사한 이미지의 꽃처녀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중국과 홍콩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에도 그는 <우먼센스>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해외 스케줄을 조정해 화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클라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우먼센스>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