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전통시장 스마트앱 서비스 활성화 협약 체결

해운대 좌동재래시장과 함께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서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는 지난 3일 KNN 방송국 등과 스마트 앱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에는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영화의전당 등 공공기관과 KNN 방송국과 좌동재래시장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을 살리고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소비자가 직접 시장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직장이나 가정에서 모바일 스마트앱(좌동재래시장)을 이용해 언제든지 신선한 식자재를 구입할 수 있도록 모바일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했다. 

해당 스마트앱을 이용해 물품을 구매할 경우, 집까지 바로 배송이 가능해져 더욱 편리하다. 

이번 협약체결에 참여한 공공기관과 언론기관 임직원들은 앞으로 이 앱 서비스를 이용, 전통시장에서 먹거리를 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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