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2층 ‘루이까또즈’는 젊은 여성들의 소비를 끌어들이기 위해 최근 브랜드 최초로 20만 원대의 핸드백을 출시했다.<사진>
2백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프랑스 ‘리옹’ 도시의 분위기를 연상하게 하는 ‘리옹핸드백’은 ‘스킨핑크’와 ‘스카이 블루’의 두 가지 색상으로 깜찍한 앙증맞은 바구니 모양을 하고 있다.
특히 이 상품은 토트백과 숄더백으로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