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비로운 우주를 통째로 입안에 삼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케이크가 등장했다.
테네시주 녹스빌 ‘스프링클베이크’의 헤더 베어드 제빵사가 만든 ‘블랙 벨벳 성운 케이크’가 바로 그것이다. 케이크 전체가 마치 하나의 우주 같기 때문에 시각적인 재미도 한몫한다.
검정색 케이크 반죽에 흰 색종이 조각을 섞은 후 케이크 표면 위에 해면과 붓을 이용해 별들이 반짝이는 신비한 느낌의 케이크를 완성했다. 출처 <보드판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