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딸(출처=박시연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박시연의 이혼 소송 소식과 함께 박시연이 딸에 대해 애정을 드러낸 부분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박시연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딸 많이컸네. 지금처럼 건강히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집안을 뛰어다니는 박시연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딸의 모습을 지켜보는 박시연을 짐작해볼 수 있는 사진이다.
SNS 멘트와 사진을 통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박시연에게 갑작스럽게 이혼 소송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깝다”, “딸은 어쩌냐” 등의 반응이 흘러나오고 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