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남도의회는 명현관 의장이 25일 진도군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남장애인체육대회는 22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3천700명이 참가하며 정식‧시범경기를 포함한 20개 종목이 27일까지 열띤 경쟁과 함께 펼쳐진다.
명현관 의장은 “비장애인들 보다 몇 십 배 더한 의지로 운동을 했고 그 결과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로 선발됐다”며“승패를 떠나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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