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썰전’)
[일요신문] ‘썰전’에서 강남역 살인사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린다.
2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온국민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강남역 살인사건의 배경을 분석한다.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정신질환 증세로 여성혐오가 나타난 배경을 분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 ‘채식주의자’로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을 수상한 ‘채식주의자’ 소설 한강, 조영남 대작 논란,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된 상시청문회법의 후폭풍을 놓고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설전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