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주관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워크숍은 도정공유와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역량강화를 다지고자 마련된 것이다.
참석자들은 ‘국민생각함 신고절차’‘불법 유동광고물 신고’ 등 국민권익위원회 김영희 서기관, 한국옥외광고센터 임충수 부장으로부터 강의를 들었다.
또한 우수모니터 최은석 강사로부터 ‘생활속에서 쉽게 찾는 공감정책 제안기법’ 특강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제안기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일재 행정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다양한 도정정책의 감시자인 동시에 도정 운영의 파트너로서 책임·나눔·봉사의 역할을 다해 도민 행복실현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주부모니터단’으로 출범한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올해 초 재정비 결과 도내 14개 시군에서 192명이 활동하고 있다.
주로 온라인을 통해 생활 속 작지만 가치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민원신고, 봉사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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