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체험콘텐츠 운영에 필요한 지식 및 정보 공유 ▲변산자연휴양림 숙박객․입장객 입장료 할인 ▲주중 이용객 활성화 등 지역발전 도모 ▲상호 홍보 및 관심분야에 대한 공동 협력 등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최성회 서부지역팀장은 “변산자연휴양림과 대명변산리조트가 보유한 전문지식, 경험을 상호 융합해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 제공과 건전한 휴양문화 정착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개장한 변산자연휴양림은 변산반도와 변산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국내 첫 해안생태형 휴양림이다.
하루 최대 300명의 입장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약 10만명의 국민들이 이용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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