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백상예술대상’ 영상 캡처)
[일요신문] ‘백상예술대상’ 전인권이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3일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전인권은 후배가수 김필, 효린과 함께 축하 무대를 꾸몄다.
전인권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을 뿜어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전인권의 위로가 담긴 노래에 김새벽, 권소현 등은 눈물까지 글썽였다.
또 객석에 앉아있던 배우들은 전인권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무대를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