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박유천이 그린 변기 그림이 회자되고 있다.
2015년 한 네티즌은 그가 화장실 변기 그림을 그린 것에 대해 ‘미스터리 맨’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트위터 글을 캡처한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게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박유천은 한 여성으로부터 룸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당했다. 이후 이 여성은 닷새만에 고소를 취하했다. 또다른 24세 여성도 지난해 12월 박유천에게 유사한 수법으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했다. 이후 2명의 여성 또한 과거 박유천의 집 또는 룸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차 고소건에 대해 공갈죄 및 무고죄 등으로 고소하겠다고 공식 대응에 나섰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