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냉장고를부탁해’)
[일요신문] ‘냉장고를부탁해’ 트와이스 쯔위가 충격적인 냉장고 공개를 예고했다.
2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부탁해’에서는 트와이스 쯔위와 정연이 출연해 트와이스 숙소 냉장고를 공개했다.
쯔위와 정연은 “멤버 중 누군가가 냉장고를 엉망으로 쓴다”는 사실을 고백해,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쯔위와 정연은 좁혀오는 수사망에 긴장을 하다가 “(범인을 밝히면) 숙소 가서 맞을 수도 있다”며 두려워했다. 하지만 결국 “큰 방을 사용하는 언니들 중 한 명이 범인”이라는 것을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에서는 범인의 흔적이 연이어 발견되었는데, 그 중 하나에 결정적인 증거가 남아있어 범인 검거에 성공, 쯔위와 정연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쯔위는 다국적 걸그룹 트와이스를 위한 글로벌 요리를 주문해 정호영과 최현석이 대결에 나섰다. 정호영은 “나에게 최현석이란 허세다”라며 폭탄선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