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야외활동과 여행이 잦은 바캉스 시즌, 가볍고 편안한 폴딩슈즈를 신세계센텀시티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판매해 여성고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이번에 판매되고 있는 나무하나 ‘폴딩슈즈’는 천연양가죽과 돈피가죽을 이용해 만든 슈즈로 부드럽고 유연하다. 신발모양의 변형없이 뒷꿈치가 안으로 들어가도록 제작되어 접었다 펼 수 있으며, 작은 파우치에 들어갈 정도로 부피가 작아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생고무창으로 만들어 푹신한 착화감으로 산책, 나들이는 물론, 운전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여 하이필과 굽이 딱딱한 플랫샌들로 발이 지친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나무를 기르는 정성으로 오랜공정 끝에 정성을 다하여 한켤레의 신발을 만드는 장인정신 브랜드 나무하나의 ‘폴딩슈즈’는 평소 구매는 불가하고 예약제를를 통하여 판매하고 있으나 이번 바캉스 준비기간을 위하여 오는 29일까지 신세계센텀시티 지하1층 특설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있다.
ilyo33@ilyo.co.kr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